[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충북 제천유도관은 3일(화) 개최된 제42회 회장기 도내유도대회에 참가해 사설도장 단체전 2위와 개인전 출전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입상내역은 초등부 -35kg급 최민준(남천초) 1위, 최민재(남천초)3위, -54kg급 유성재(중앙초)3위, -60kg급 최우빈(남천초)1위, 유욱재(중앙초)2위에 각각 입상했다.
이날, 제천시 유도 유단자회 이준성회장은 충북유도회 강형원 명예회장과 대화를 통해 유도꿈나무 육성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임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
제천유도관은 2007년 개관이래 매년 도·전국 단위 생활체육 대회에 출전에 괄목할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최근 제천시 유도 유단자회를 중심으로 ‘제천시 유도왕’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실질적인 제천시 유도 보급에 진일보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준성 회장은 “어린 유도 후배들에게 선배로써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제천에서 유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하는 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유도관은 올 6월경 있을 청풍기전국유도대회에 참가해 또 다시 큰 성과에 도전한다는 당찬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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