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장유리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경제5단체 초청 ‘경제외교 성과 확산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멕시코, 이란시 동행한 '경제사절단' 덕분에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격려했다.
이번 성과를 우리 경제의 발전 모멘텀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토론회는 경제 5단체가 내수부진이 계속 되는 가운데 박대통령의 경제외교 성과를 확산하여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찾고자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활력을 찾기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이 새로운 주체로 나서야 하며, 석유·가스 등 전통적 협력분야를 뛰어넘어 에너지 신산업, 스마트 도시, 소비재 등 새로운 수출 아이템을 찾고 문화와 전자상거래 등을 새로운 틀을 창조적으로 활용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