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인도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전망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이 엔진 2공장을 준공하고 성능을 대폭 강화한 소형 카파엔진을 출시하면서 i10 등 소형차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인도법인은 15일 엔진 2공장 준공식 및 차세대 소형 카파(KAPPA)엔진 출시 발표회를 현지 공장에서 열었다.
"이로써 현대차 인도법인은 소형차 수출 전진기지의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됐습니다. 또 새롭게 선보인 카파엔진은 인도와 유럽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i10에 탑재될 뿐만 아니라, 하반기 인도에 출시 될 i20에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국제부 서기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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