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안상민 기자]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예선을 거친 국내 실력파 틴에이저 10여개 댄스팀 본선이 28일 음성군 야외음악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대상은 요즈음 국악과 택견을 콜라보한 팀으로 유명세를 달리고 있는 트레블러 크루 리틀 비보이들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 팀의 택견과 국악을 담당하고 있는 전통기획사 용문의 이영재팀장은 “수상은 기대했지만 대상의 영예를 차지할지는 몰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트레블러 크루 이상민 감독은“워낙 쟁쟁한 팀들도 많아 대상을 기대하진 못했지만 좋은결과가 있어 유익한 경험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트레블러 크루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과 6월 칠금중에서 국악과 비보이를 융복합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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