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차관, 제7차 클린에너지 장관회의(CEM7) 참석
산업부 차관, 제7차 클린에너지 장관회의(CEM7) 참석
24개국 장관이 모여, 클린에너지 확산 집중 논의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6.05.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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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차관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7차 클린에너지 장관회의 및 제1차 미션 이노베이션 장관회의(현지시간 6.1∼2일간)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문제에 국제사회가 동참키로 약속한 파리기후변화총회(COP21) 이후 개최되는 최초의 회의로서 국제적으로 클린에너지의 확산을 가속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들이 논의 될 예정임이라는 것.

 

특히,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클린에너지 확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간 미국 주도의 운영방식에서 탈피, 보다 많은 국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등 클린에너지장관회의의 거버너스 개편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클린에너지 확산 가속화를 위해 큰 틀의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단기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3가지 분야를 신규 캠페인으로 선정하고 회원국의 참여와 이행방안 등을 집중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번 클린에너지장관회의와 연계하여 “제 1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도 개최(6.1~6.2일간)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21개국이 지난 파리기후변화 당사국총회에서 약속한 클린에너지 연구개발 공공투자 확대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우태희 차관은 금번 회의에서 한국의 에너지신산업모델과 에너지경영(ISO 50001) 등 에너지수요관리 정책을 중점 소개하고 회원국들과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우차관은 민-관 패널토론에 적극 참여하여 한국의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의 보급 확산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우차관은 회원국 에너지장관과 함께 한전, LS산전, JPK Korea 등 한국 기업이 주관한 클린에너지제품 전시회에도 방문하여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홍보하고, 4차 산업혁명의 메카로 부각되고 있는 테슬라와 구글의 본사도 방문하여 에너지신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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