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이끌어갈 대한민국 패션산업 미래를 주도한다’
‘21세기 이끌어갈 대한민국 패션산업 미래를 주도한다’
중국 진출이어 일본 패션시장 공략, 글로벌 브랜드 입지 다져
  • 대한뉴스
  • 승인 2008.07.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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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위주의 절대가치와 더불어 욕망위주의 감각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경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패션산업은 감각추구산업으로서 21세기 유행을 선도하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이에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며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패션코드로 국내 패션 산업뿐 아니라, 해외 시장을 개척하며 글로벌 패션 산업을 열어가는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패션시장 진출에 이어 일본 패션시장을 개척하며 글로벌브랜드의 입지를 다져가는 진영어패럴 잉어 박웅규 대표를 만나 21세기를 이끌어갈 대한민국 패션산업의 미래를 들어보았다.


2008년 해외 진출 원년의 해

50년 전통 대구 어패럴산업의 기반 아래, 2002년 1월 섬유·패션의 도시 대구를 기점으로 패션업계에 진출한 진영어패럴은 국내 캐릭터 캐주얼 시장의 영향력 있는 패션업체로서 단기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왔다. 전국 유명 백화점과 로드샵 등 28개 매장을 운영하며, 연간 1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진영어패럴 여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잉어(ing·∧). 현재진행형의 ing와 최고의 것, 넘버원, top을 의미하는 ∧(Ace)의 합성어인 브랜드명 잉어(ing·∧)에서 느낄 수 있듯이 패션업계의 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패션을 창조하기 위해 설립 이래, 오직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끊임없는 노력을 거듭해왔다. '6년 만에 연 120억 매출 달성, 캐릭터캐주얼 시장의 새로운 강자'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으며 패션산업의 중심 키워드로서 발전해온 진영어패럴 잉어는 최근, '제2의 도약기'를 맞으며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08년, 중국 현지무역회사인 ‘천진진영아국제무역회사’와 완제품 수출 독점판매계약을 체결, 중국 전역에 올해 안으로 30여개의 ‘잉어’ 전문매장을 오픈할 계획으로 글로벌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 지역의 중견 패션업체로서 최초 중국 시장 진출의 결실을 맺은 박 대표는 "중국은 넓은 영토 뿐 아니라, 많은 인적 자원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잠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 패션시장 진출은 국내 패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잉어가 글로벌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 후, "올해 잉어 매장 30여개 오픈을 시작으로 계약기간 10년 동안 여성의류를 비롯한 토털 상품을 중국 내 백화점에서 판매할 계획입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자가 찾아간 날, 일본 바이어와의 약속을 앞둔 박 대표는 “일본에서도 저희 잉어를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라며 처음으로 일본 패션시장 진출을 밝혔다. 그는 "일본 신주쿠에 잉어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일본 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을 밝히며 '글로벌브랜드 잉어'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잉어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패션코드로 국내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초석을 마련하고 있는 잉어. 21세기를 이끌어갈 대한민국 감각추구산업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잉어의 무한한 발전이 기대된다.


몸에 베인 습관이 만들어낸 깨어있는 CEO

‘무엇이든 습관화하자’라고 강조하는 박 대표는 15년간 대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해오며 몸에 베인 습관으로 지금까지도 회사에 가장 일찍 출근하는 열성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그의 열성이 진영어패럴 잉어 직원들의 모범이 되어 그들 또한 일찍 출근하는 것이 습관화 되었다. CEO의 자리에서 기업을 이끌어가지만 직원들과 같이 일하며 항상 깨어있는 자세로 회사를 운영하는 그는 “하루 10분씩 일찍 출근하는 것이 사소해 보일지 모르지만 1년, 2년이 지나면 굉장한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저희 직원들은 시간에 한정되어 퇴근시간에 치우쳐 집에 돌아가지 않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끝마치고 퇴근하기 때문에 특별한 퇴근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이것이 저의 경영 마인드고 이러한 제 뜻을 함께하는 직원들이 있어 회사의 성장이 가능하지 않나 생각됩니다.”라며 회사의 경쟁력을 밝혔다. 또한 철저한 재활용을 실천하는 잉어에서는 종이컵을 찾아볼 수 없다. ‘작은 것에서부터 아끼지 않으면 큰 것도 아끼지 못한다.’는 박 대표의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다. 원단구입에 있어서도 공장과 직거래를 하며 직접 발로 뛰어 비용 절감의 효과를 내고 있다. 출근에서부터 퇴근까지 업무의 습관화를 지향하며 근면, 성실이 몸에 베인 박 대표와 그의 뜻을 함께하는 직원들이 있기에 21세기 대한민국 패션 산업을 주도하는 진영 어패럴 잉어의 발전이 가능한 것이다. 세상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이 변해야 하고, 그 선두에 있는 CEO가 변해야 한다. 패션에는 일자무식이었지만 6년 만에 중국에 이어 일본으로 진출한 글로벌기업을 일구어낸 박 대표의 경영 철학이 깨어있는 CEO의 모범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 만들기 위한 도약

2003년 대구 디자이너 패션쇼 참가를 시작으로 대구 국제 패션 페어, 제 19회 대구컬렉션 Opening 패션쇼, Who's Next Model in Daegu 2007단독협찬·패션쇼, 2007 Preta Porter Paris, 중국 닝보 국제 복장 박람회 등 국제적 행사에 참가하여 브랜드 로열티 및 고급화 이미지와 인지도를 향상시켜온 잉어는 최근 ‘2008미스대구 선발대회’ 협찬을 통해 대구를 대표하는 미인들의 아름다움을 한껏 높이는 데 일조했다. 또한 ‘2008한국 패션브랜드 대상’에서 디자이너브랜드부문 수상자로 선정, 그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지역의 중견 패션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박 대표는 ‘2008년을 해외진출 원년의 해’로 명실상부한 글로벌브랜드로서 입지 강화를 위해 전력투구할 계획을 밝히며 내년 본사 사옥 이전을 계기로 업무의 활성화를 꽤하고 있다. 그는 패션에 전혀 지식이 없던 잉어 설립 초기, 밤잠 못자고 앞만 보고 달려온 시절을 회상하며 “10년, 20년이 지나 잉어가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약속을 잊지 않았다. 최고가 되기 위한 열정으로 새로운 패션시장을 개척하는 진영어패럴 잉어의 발전이 대한민국 패션을 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주)진영어패럴 잉어(ing·∧) www.inga.or.kr Tel 080-523-9704

취재/ 이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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