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는 진료팀에 근무하고 있는 손인숙(여, 53세) 주무관이 2016년 일차보건의료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도서, 벽지 등 보건의료취약지여에서 일차보건의료사업에 대한 공적이 높은 자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손 주무관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해 수행해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손 주무관은 “주변에 모든 분들의 도움과 칭찬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공직자로서 겸손한 마음과 봉사자세로 보건의료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인숙 주무관은 1995년 보건소에서 공직을 시작해 21여년 간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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