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출지원정책의 전달력을 높인다
정부, 수출지원정책의 전달력을 높인다
정책 전달체계 개선 방안 마련, 이달부터 추진 예정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6.06.0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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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6월 1일 기업이 적시에 수출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아 수출 활성화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정책 전달력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선 방안은 지난 수출 카라반 행사(3.23~24) 등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이 수출지원정책을 모르는 경우가 많았던 점에 착안하여 수출지원기관의 정책 전달체계 실태조사 및 최고경영자(CEO) 설문조사를 통해 만들어졌다.

 

실태조사 결과 각 기관은 다양한 매체(보도자료, 홈페이지/포털, 뉴미디어 등)를 활용해 정책 정보를 전달하고 있었으나, 기업 현장에서는 수출지원정책 정보를 탐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는 수출지원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이달부터 다음과 같은 주요 개선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한 번의 전화’로 수출지원사업 정보를 안내 받고 담당 기관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수출 안내 통합 콜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 ‘자유무역협정(FTA) 1380’의 기능을 확대해 전국 어디서나 ‘1380’을 통해 자유무역협정(FTA)뿐만 아니라 수출지원사업 전반에 걸쳐 안내받을 수 있도록 준비 기간을 거쳐 9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둘째, 핵심 정책 고객인 최고경영자(CEO)에 특화된 서비스를 개시, ‘최고경영자(CEO) 맞춤형 뉴스레터’ 및 ‘모바일 문자’를 발송*하고, 기업인 행사 계기 다양한 정책 자료를 적극 배포할 예정이다.

 

셋째, 국내 최초의 무역 정보 통합 채널인 ‘트레이드 내비(TradeNAVI)’*를 많은 기업들이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수출 대표 포털(www.tradenavi.or.kr)로 집중 홍보하고 이용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수출지원정책 정보를 탐색하고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사각지대는 없는지 살피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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