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산골철도역사(驛舍) 책자 발간
영주시, 산골철도역사(驛舍) 책자 발간
  • 오상현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06.0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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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오상현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산골철도역사(驛舍)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기찻길 따라 산골여행』책자를 발간했다.

 

ⓒ대한뉴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소백산역(희방사역) 인근 마을을 중심으로 영주시 주요 관광지에 대한 역사, 인물, 마을 토박이 어르신들만이 알고 있는 구전 설화와 향토 사료를 바탕으로 스토리가 있는 소백산 권역의 바람과 빛을 화보로 꾸몄다.

 

이에 초보 여행자들의 호기심 유발은 물론 영주시의 시간 여행을 위한 길라잡이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1부 희(喜), 소백산 자락 희망의 땅, 기쁨의 소식 󰋾제2부 락(樂), 쉼의 역, 힐링의 터 󰋾제3부 풍(豊), 물질과 정신의 조화로운 풍요 󰋾제4부 기(基), 새 세상을 묻는 정감록의 터 󰋾코스여행≪소백산역‧풍기역 중심:1박2일,2박3일≫의 다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 으며 영주시 테마여행 10선도 수록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소백산역은 1970년 중반에만 해도 한 해 동안 5만명이 훨씬 넘는 인원이 승차와 하차를 했는데 이제는 3천명도 되지 않은 인원만 승하차를 한다고 하니 격세지감을 느낀다. 그러나‘기찻길따라 산골역사’책자 발간을 계기로 영주시는소백산역 인근의 관광지는 물론 부석사‧소수서원을 비롯하여 8월에 개원하는 국립산림치유원 등과 어울려져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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