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지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 단조조합을 중심으로 업계 전체가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조합측은 첫 단계로 중소 단조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중소 단조업체 8,174개를 대상으로 7월17일부터 7월24일까지 실시하며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기술개발 주관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제출하게 된다.
이날 이사회에서 단조인들은 “단조산업이 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납품단가의 동결․인하, 생산․기술 인력의 부족 등으로 위기에 처했으며 단조산업의 회생과 국제경쟁력 강화는 기술의 개발과 사업화에 달려있음을 잘 알지만 다중고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으로서는 엄두도 낼 수 없었다”며, “이번 정부에서 실시하는 생산기반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적극 이용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동 수요조사표는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www.koreaforge.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작성된 조사표는 방문 및 문의전화 (02)536-2141 팩스(02-536-9966)로 접수하면 된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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