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환학생, '조기유학개념 아니다'
미국교환학생, '조기유학개념 아니다'
세계 23개국 ISP 국제 교환학생 정기 설명회’ 서울서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8.07.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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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설명회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EIL 국제연맹에서 주최하고 국제학생교류기구에서 주관하는 ‘2009 세계 23개국 ISP 국제 교환학생 정기 설명회’가 바로 그것.


ISP(International High school Program) 국제교환학생프로그램은 전 세계에서 선발된 청소년들이 교환학생 자격으로 미국뿐 아니라 독일, 아일랜드, 프랑스, 일본 등 선진교육시스템을 가진 국가의 공립학교에서 최장 1년 간 수학하는 EIL 국제연맹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교환학생의 본래 취지가 왜곡돼 많은 이들이 유학이나 영어조기교육의 일환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한 국제학생교류기구의 박지현팀장은“ISP 정기설명회를 통해 한국의 학부모들은 세계 각 국의 다양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비교해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EIL 국제연맹의 아일랜드 교환학생, 독일 교환학생 등의 유럽 프로그램은 미국 위주 프로그램의 대안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09 ISP 교환학생 정기설명회’는 오는 7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서울 신촌의 아트레온 토즈에서 진행되며,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목적과 취지, 참가 조건과 시험정보, 세계 청소년 교류의 흐름, 글로벌아카데미 등의 세계시민의식 교육프로그램 등이 다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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