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안전관리로 준공 시까지 무재해 현장을 만들겠다'
'철저한 안전관리로 준공 시까지 무재해 현장을 만들겠다'
목동교 성능개선 공사 현장 취재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6.06.13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거진2580=임병동 기자]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원활한 물류이동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목동교 성능개선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목동교 성능개선공사의 시공사로 선정된 용일토건 김완태 현장소장은 “철저한 공정 확인과 안전의 최우선 확보를 통해 무결점, 무재해 현장을 만들겠다”라며 “준공 시 까지 철저한 품질관리와 공정관리를 통해 준공 후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일토건 김완태 현장소장 ⓒ대한뉴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목동교(구교)에 대해 성능개선을 통하여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원활한 물류이동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목동교 성능개선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공사는 기존교량 상부슬래브 철거 및 설치 및 성능개선, 가교설치 등이다. 공사규모는 교량성능개선으로 폭 20m, 연장 240m, DB-18 → DB-24으로 확장하는 공사이다. 장소는 영등포구 양평동 57 ~ 양천구 목동 919-1 (서울 → 인천 방향)이다. 공사기간은 2015년 9월에서 2017년 8월이고 시공사는 용일토건(주)이고 감리사는 ㈜한국종합기술 외 1개사이다.

 

조감도 ⓒ대한뉴스

공사목적은 경인고속국도와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국회대로 상에 위치한 중 차량 노선상 시설물인 목동교(구교)에 대해 성능개선을 통해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 및 원활한 물류 이동 도모를 통한 중 차량 통행 민원 해소에 있다.

 

목동교 성능개선공사의 1차·2차 공사 차량우회도로 작업을 2016년 6월 4일부터 2017년 8월 11일까지의 공사기간 중 차량우회를 안내했다.

 

ⓒ대한뉴스

목동교 성능개선공사의 시공사로 선정된 용일토건 김완태 현장소장은 “철저한 공정 확인과 안전의 최우선 확보를 통해 무결점, 무재해 현장을 만들겠다”라며 “준공 시 까지 철저한 품질관리와 공정관리를 통해 준공 후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완태 소장은 “신기술이 적용돼 높은 품질의 목동교 성능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발주처와 긴밀한 상의를 통해 준공 시까지 무재해 현장을 만들겠다”고 믿음직한 모습을 보였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