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자동차업계 최초 공항라운지 서비스 시행
기아차, 자동차업계 최초 공항라운지 서비스 시행
  • 대한뉴스
  • 승인 2008.07.21 1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차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을 하는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21일부터 인천공항 내 여객터미널 2곳에서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인 VIP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자동차 업계 최초로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 라운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가 마련한 라운지는 인천공항 내 여객 터미널 면세구역 내 4층 동편과 서편 각 1곳씩 두 곳에 마련되어 있으며 1곳당 405㎡의 넓고 쾌적한 공간에 마련되었다.

라운지 서비스는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조선호텔 제공 30여종의 뷔페 바 ▲각종 음료서비스 ▲ 인터넷 PC 및 노트북 랜(LAN)선이 구비된 비즈니스 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과 함께 동반 1인까지 특별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번에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라운지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제선을 이용하는 VIP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 곳에서 누리는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24시간 열려 있어 고객들의 항공편에 따라 심야 시간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아차는 해외여행의 가장 성수기인 7월에 공항 라운지서비스를 개시해 여름 휴가를 보내는 오피러스 및 모하비 여행객들이 서비스를 즐길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자동차는 라운지 서비스와 함께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 및 수하물 운반서비스까지 제공해 해외 여행객들에게 필요한 공항 토탈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는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고품격 문화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및 이벤트 행사를 통해 오피러스와 모하비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기아차의 오너라는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VIP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아차는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콜센터 운영(1566-5854)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품격 문화공연 및 다양한 레저스포츠 행사 초대 ▲6년간 총 7회의 무상점검 서비스 ▲총 4회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무상교환 ▲제휴호텔 무료 발레파킹 및 이용 할인 서비스 ▲공항 편의 서비스 등 ‘오피러스 &모하비 멤버십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정미숙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