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푸르덴셜중국본토주식펀드’신상품 출시
푸르덴셜투자증권, ‘푸르덴셜중국본토주식펀드’신상품 출시
  • 대한뉴스
  • 승인 2008.07.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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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이사 정진호)은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에게 중국의 높은 성장잠재력의 혜택을 공유하고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더 넓은 진정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푸르덴셜중국본토주식펀드' 신상품을 7월21일(월)부터 29일(화)까지 모집 기간을 거쳐 7월30일(수) 출시한다고 21일(월)밝혔다.

국내 운용사로서 최초로 QFII(Qualified Foreign Institutional Investor)자격을 획득한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푸르덴셜중국본토주식펀드’는 중국 본토(상해, 심천) 내국인 전용주식시장(A-Share)에 상장된 주식에 주로 투자함으로서 높은 성장잠재력을 가진 중국 본토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푸르덴셜자산운용 이창훈 사장은 “중국 증시는 지난해 큰 폭 상승 이후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큰 폭의 조정을 보였다. 특히 상해A지수의 경우 전고점 대비 상당폭의 조정을 받았지만 중장기적으로 중국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지속적인 기업이익 증가를 감안할 때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18배 수준은 매력적인 가격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사장은 “중국 본토A시장에 투자하는 푸르덴셜중국본토주식펀드는 홍콩H시장과 비교하여 종목수와 시가총액에서 월등히 높으므로 진정한 중국 정통펀드라고 할 수 있다”며, “따라서 중국시장에 대한 신규투자자에게는 진정한 중국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홍콩H시장 위주의 중국펀드에 투자한 투자자에게는 다양한 투자기회와 효율적인 분산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상품 출시 배경을 밝혔다.

‘푸르덴셜중국본토주식펀드’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푸르덴셜중국본토주식펀드'는 진정한 중국 본토 투자펀드라는 점이다. 현재까지 국내에 판매 된 중국관련 펀드들은 QFII자격 부재로 중국본토시장이 아닌 홍콩H시장에 투자하는 펀드가 대부분이었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QFII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투자함으로써 투자대상종목수(중국 A-Share 1,527개, 홍콩 H-Share 147개)와 시가총액(중국 A-Share 33,109억달러, 홍콩 H-Share 5,071억달러) 모두에서 다양한 투자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성장성과 밸류에이션에 있어 매력적이라는 점이다. 중국 주식시장은 2007년 10월 사상 최고치를 도달한 이후 50%이상 하락하며 상당한 조정기를 거쳤다는 점과 A-Share시장의 기업이익성장률을 볼 때 현재의 주가는 매우 매력적인 수준이라는 점이다. 이 펀드의 BM인 FTSE Xinhua A200지수의 향후 3년간 EPS성장률 컨센서스는 2008년 25.7%, 2009년 24.64%, 2010년 22.76%를 예상하고 있다.

셋째, ‘푸르덴셜중국본토주식펀드'는 푸르덴셜투자증권과 푸르덴셜자산운용의 모회사인 미국 푸르덴셜금융의 관계사이고 중국내에서 운용성과가 상위권인 에버브라이트 푸라메리카 펀드운용사가 운용 자문을 담당하여 중국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다. 에버브라이트 푸라메리카 운용사의 운용철학은 Bottom-up 방식을 기본으로 퀀트 및 펀더멘털 리서치를 통해 운용결정이 편중되지 않도록 과학적인 자산배분을 추구하고 있다. 모닝스타 자료에 의하면 이 운용사의 최근12개월 성과는 운용중인 4개 펀드 중 3개가 4사분위중 1분위안에 드는 우수한 성과를 시현하고 있다.

‘푸르덴셜중국본토주식펀드'는 세금우대와 생계형비과세 지정도 가능하며, 중국 위안화 절상에 따른 혜택을 누림과 동시에 고객의 원/달러 환율전망에 따라 환헷지형과 환오픈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환매청구는 매일 가능하나, 대금지급은 월1회 매월 25일 지급한다.

남윤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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