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myLGtv, PC 공유 기능 강화
LG데이콤 myLGtv, PC 공유 기능 강화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08.07.21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은 자사 인터넷TV 서비스인 myLGtv(www.mylgtv.com)의 기능과 디자인을 대폭 개선해 22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은 고객이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부 기능을 개선하고 PC와 인터넷TV 간의 공유 기능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LG데이콤은 먼저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myLGtv 전 화면을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전면 교체했으며 ▲초기화면 동영상 예고편 기능을 추가하고 ▲시청 중 프로그램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사용자 이용 환경을 개선해 ▲초기화면에서부터 프로그램 재생까지의 단계도 줄였으며 ▲리모컨 클릭 후 화면 전환 시간도 단축했다.

특히,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myPC’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myPC’는 PC 및 USB 메모리 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TV를 통해 볼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의 동영상과 사진 이외에도 mp3 등 음악 파일 재생 기능을 추가했으며, 썸네일 이미지를 활용한 프로그램 미리보기 기능으로 화면 구성이 간결해져 콘텐츠 조회가 더욱 편리해졌다.

※ 썸네일(thumbnail) : 사진의 축소판으로 사진을 탐색하면서 알아보기 쉽게 만들어 주는 기능

으로 윈도우에서는 마우스를 갖다 대면 작은 사진이 뜨게 하는 기능을 일컬음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PC와 셋톱박스를 연결해 상호 파일을 통합 관리하며 공유할 수 있도록 한 PC용 소프트웨어인 ‘my미디어센터’를 새롭게 선보여 손쉬운 파일 공유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개선에 따라 myLGtv 고객들은 세련된 화면과 함께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프로그램들을 조회하고 시청할 수 있게 됐다.

LG데이콤 TPS사업부 안성준 상무는 “myLGtv는 고객의 목소리를 최우선적으로 반영하는 고객 중심의 프리미엄 인터넷TV를 지향한다”며 “PC와 인터넷TV는 물론 향후 myLG070까지 연결한 부가서비스를 통해 고객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G데이콤은 자회사 LG파워콤과 함께 광랜 커버리지 확대, 지속적인 HFC망 업그레이드 등 하반기 실시 예정인 HD 실시간 방송 준비에도 계속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이윤희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