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름철 수족구병 발생증가에 따른 주의 당부
제주, 여름철 수족구병 발생증가에 따른 주의 당부
유치원, 어린이집, 공공시설 등에서 손씻기, 환경위생 관리 철저
  • 임청경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 2016.06.15 0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지난 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수족구병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수족구병에 잘 걸리는 영유아에 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특히,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집단시설에서 전파에 의한 집단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정과 시설에서는 손씻기 생활화를 지도하고 환경을 청결히 가꾸며,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거나 열이 나는 등 수족구병 유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인근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며, 치료기간 동안 가급적 타인과 접촉을 피하도록 자가격리를 권고하였다

 

수족구병이란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영유아 등이 많이 걸리는 질환으로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 발등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며,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침,가래,코)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

 

특히 제주자치도는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거나 열이 나는 등 수족구병 유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인근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며, 치료기간 동안 가급적 타인과 접촉을 피하도록 자가격리를 권고하였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