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은 18일 오후 5시 가을 전 마지막 미르숲 음악회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3인조 여성그룹인 바버렛츠로 국내 유일무이 인디 걸그룹이다.
주로 분위기 있는 팝음악을 하며 대표곡은 ‘한 여름밤의 꿈’과 크리스마스 앨범 ‘징글벨’ 등이 있으며, 각 종 OST에도 참여할 뿐 만 아니라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한 실력파 보컬들이다.
음악회와 더불어 공연 전 숲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이 있고 공연 관련 후기 등을 미르숲 음악회 블룸블룸 페이스 북에 남기면 관객들에게 뮤지션의 사인이 담긴 음반과 추천도서 등의 기념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미르숲 음악회 블룸블룸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좋은 시간을 보낸 만큼 이번에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음악회에 참석해 초평호를 바라보며 좋은 공연을 즐기고 뜻깊은 추억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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