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자동차 문화 캠페인 ‘해피웨이 드라이브’ 블로그 오픈
현대·기아차, 자동차 문화 캠페인 ‘해피웨이 드라이브’ 블로그 오픈
  • 대한뉴스
  • 승인 2008.07.23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기아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가 선진 자동차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첫 단계로, 교통관련 컨텐츠를 담은 블로그를 오픈한다.

현대·기아차는 23일, ‘해피웨이 드라이브(Happy Way Drive)’ 를 캠페인 슬로건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기업 블로그(http://blog.naver.com/happyway4u)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블로그에는 자동차, 교통과 관련한 주요 소재들을 의인화한 3명의 주요 캐릭터들을 카툰으로 제작, 친근한 이미지로 접근하고 있다.

블로그의 전반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길군’은 사람과 자동차, 길이 안전하게 어울리는 도시를 위해 노력해 나가는 메신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보행자’(길군의 여자친구), ‘신호등 선생님’(멘토) 등의 캐릭터를 활용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교통 안전, 교통 에티켓 등의 정보들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아울러 블로그를 통해 젊은층이 교통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3명의 캐릭터가 이끄는 캠페인 블로그는 ‘길군’s story’, ‘Happy way’, ‘traffic island’와 이벤트 등 크게 4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길군’s story’는 길군의 시각과 경험을 통해 현재의 교통문화를 보여주고, ▲‘Happy way’는 ‘길군’이 바라는 이상적인 교통문화를 그려내고 있으며, ▲‘traffic island’는 세계 각국의 교통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동영상 컨텐츠를 통해 네티즌들이 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해피웨이 드라이브’ 캠페인은 교통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현대·기아차가 ‘자동차’와 관련한 신 문화를 새롭게 창조해 나감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과 함께 행복한 신 교통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데 그 의미를 둘 수 있다.

현대·기아차는 블로그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캠페인 사이트를 오픈 해 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자동차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공익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선진 교통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개중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