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 액자 라인업 확대로 사업 강화
삼성전자, 디지털 액자 라인업 확대로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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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7.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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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디지털 액자가 컬러, 사이즈, 기능이 다양화 되면서 빠르게 진화하는 가운데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소중한 추억을 디지털 액자로 다시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기능과 고급스러운 고광택 블랙·우드 프레임의 17cm(7인치), 20cm(8인치), 26cm(10인치) 디지털 액자 신제품 V시리즈, P시리즈, H시리즈를 출시해 디지털 액자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디지털 액자는 사진 파일들을 저장해 놓고 슬라이드 쇼를 설정하면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LCD(액정표시장치)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옛날 사진 액자의 아날로그적 감성이 만나 탄생한 이른 바 디지로그(digilog) 상품으로, 집들이, 돌잔치 등 선물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 와이파이(WiFi) 기능의 프리미엄 디지털 액자 'V시리즈'


삼성전자는 와이파이(WiFi) 기능을 이용해 PC에 저장된 사진을 원격으로 감상할 수 있는 8인치, 10인치 프리미엄 디지털 액자 V시리즈(SPF-86V/SPF-105V)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디지털 액자 V시리즈(SPF-86V/SPF-105V)는 Windows Live Space 또는 RSS(Rich Site Summary) 기능을 지원하는 웹사이트에 올려진 사진이나 각종 이미지들을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 보여 준다.

□ 내장 배터리와 스피커를 장착한 'P 시리즈', 간편한 사용의 'H 시리즈'

한편 8인치, 10인치 P시리즈(SPF-86P/SPF-105P)는 1G 내장메모리가 있어 300kb 크기의 사진 3000장 이상 저장이 가능하고, 스테레오 스피커, MP3 재생기능, 최대 1시간 용량의 충전 배터리로 언제 어디서나 음악과 이미지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7인치와 8인치로 출시되는 H시리즈 또한 1G 내장메모리를 장착하고 전면 터치 버튼과 간편하게 슬라이드쇼 실행이 가능한 핫키(hot key)가 제공되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에 출시된 디지털 액자 신제품은 모두 미니 모니터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PC를 USB케이블로 디지털 액자에 연결해 각종 위젯, 멀티미디어 재생 프로그램, 메신저 등을 띄워 이용할 수 있는 세컨드 모니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시계와 달력이 내장되어 있어 사진을 플레이 하지 않을 때는 디지털 시계나 달력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별도 구매 가능한 벽걸이 키트를 이용해 벽에 디지털 액자를 손쉽게 부착할 수 있어 원하는 곳 어디에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박용진 상무는 "여러 서비스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액자의 활용성을 다각화 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보다 강화된 라인업으로 디지털 액자를 통한 생활 속 다양한 편리함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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