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최근 민선6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최근 제주 사회의 변화와 혁신의 전환점에서 미래 방향을 정립 하고자 원희룡 지사가 소통에 나선다.
원희룡 지사는 오는 22일에는 제주시, 23일에는 서귀포시를 방문해 지역 지도자, 자생 단체, 지역 이주민, 농어민, 대학생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지난 2년의 주요 경과와 향후 도정의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제주 도정의 주요 변화와 향후 비전에 대해 각계각층의 기탄없는 목소리를 확인하고 각 행정시의 현안을 파악해 도정에 대한 소통의 폭을 넓히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행사는 특정 주제나 주어진 질문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들의 질문 및 의견에 대해 도지사가 진솔하게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은 향후 관련부서를 중심으로 후속 대책을 마련해 도민들의 요구 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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