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광객이 하루 평균1000여명씩 대만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대만의 국민당 정부가 들어선 후, 중국과의 항공 직항로가 7월초부터 생기면서 하루 1000여명의 중국관광객이 대만으로 들어오고 있다.
중국과 대만간의 본격적인 인적교류가 시작되고 있는것과 관련, 주한 대만 대표부 ‘천.용.차오’ 대표를 26일 대사관저에서 만나 보았다.
이날 대사관저에는 대만서 공부한 한국유학생을 비롯, 대만에 관심있는 젊은 대학생들이 많이 초청되었다. 또 한국서 공부하고 있는 대만 유학생들도 상당수 참석 했다.
(사진 맨 좌측/대사관저 內 천.용.차오 대표)
이어 천.용.차오 대표는 중국어를 통해 한국과 대만간의 학생들교류가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편안한 복장을 연출한 천.용.차오 대표는 외교관으로서의 위엄보다는 많은 한국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일일이 기념촬영에 응해 한국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만 위성방송인 홍관 TV를 비롯, 중앙통신사 기자, 국내 대학신문사 기자들이 취재 경쟁을 벌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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