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광객 하루 1000여명 대만으로 入國
중국관광객 하루 1000여명 대만으로 入國
  • 대한뉴스
  • 승인 2008.07.26 2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관광객이 하루 평균1000여명씩 대만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대만의 국민당 정부가 들어선 후, 중국과의 항공 직항로가 7월초부터 생기면서 하루 1000여명의 중국관광객이 대만으로 들어오고 있다.


중국과 대만간의 본격적인 인적교류가 시작되고 있는것과 관련, 주한 대만 대표부 ‘천.용.차오’ 대표를 26일 대사관저에서 만나 보았다.


이날 대사관저에는 대만서 공부한 한국유학생을 비롯, 대만에 관심있는 젊은 대학생들이 많이 초청되었다. 또 한국서 공부하고 있는 대만 유학생들도 상당수 참석 했다.

(사진 맨 좌측/대사관저 內 천.용.차오 대표)

중국과 대만간의 인적교류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천.용.차오 대표는 ‘직항로 개설이후 하루 평균 1000여명의 중국관광객이 대만으로 들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대만.중국간의 인적교류(人的交流)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천.용.차오 대표는 중국어를 통해 한국과 대만간의 학생들교류가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편안한 복장을 연출한 천.용.차오 대표는 외교관으로서의 위엄보다는 많은 한국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일일이 기념촬영에 응해 한국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만 위성방송인 홍관 TV를 비롯, 중앙통신사 기자, 국내 대학신문사 기자들이 취재 경쟁을 벌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