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디젤 크로스오버 S-MAX 고객 시승행사 개최
포드코리아, 디젤 크로스오버 S-MAX 고객 시승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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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7.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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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파워와 경제성,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7인승 디젤 크로스오버 모델인 S-MAX 고객 시승행사를 갖는다.

시승행사는 서울, 부산, 수원 등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포드코리아 공식딜러인 선인자동차 신사 (3444-1300) 서초(535-3800) 수원(031-221-7600) 부산(051-758-0075) 등 4개 전시장으로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소비자들은 이번 시승기회를 통해 S-MAX의 레이더 시스템을 사용해 앞차와의 간격을 모니터하고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안전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한 첨단 기능과 유러피언 스포츠 드라이빙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시승 후 기념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포드 골프백과 모델카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S-MAX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외에도 언덕길 출발을 도와주는 경사로 출발 보조장치, 파노라마 루프, 열선 내장 자외선 차단 블루컬러 앞유리, 쿨링 기능까지 내장된 앞좌석 시트 등 프리미업급 세단에서나 볼 수 있는 고급 편의 사양을 두루 갖추고 있다.

S-MAX는 유럽 카오브더이어(CAR OF THE YEAR) 수상을 비롯해 유럽 내 자동차 전문지로부터 15회 이상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최고의 SAV(Sport Activity Vehicle)이며,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차량으로 제공되기도 했다. 또 포드 WRC 드라이버 마커스 그론홀름(Marcus Gronholm)이 가장 좋아하는 모델로 알려져 있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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