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국민연금공단 인터넷전화 구축 완료
LG데이콤, 국민연금공단 인터넷전화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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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7.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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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박해춘, www.nps.or.kr)의 인터넷전화 통신망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인터넷전화 서비스는 국민연금공단 전국 본·지점 약 7천여 명의 직원 대상이며 전화 뿐 아닌 다양한 부가 기능이 포함된 것이 장점이다.


LG데이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인터넷전화 기술을 토대로 ▲발신자번호 표시 ▲통화연결음 ▲착신전환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은 저렴한 인터넷전화를 통해 통신비를 절감할 뿐 아니라 첨단 통신 환경 구축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

특히, 고객센터로 1355 민원 전화가 걸려 올 때 발신번호를 통해 고객 정보가 화면에 제공돼 민원 처리 속도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NAT 방화벽과 데이터 4중 백업을 통한 보안 강화 ▲네트워크 및 전원 이중화를 통한 장애 대책 서비스 강화로 대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대폭 높였다.

※ NAT 방화벽 :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는 사설IP주소를 공인IP주소로 바꿔주는 통신망 주소 변환기로, 방화벽과 함께 사용되면 외부 공격으로부터 사용자의 통신망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함


LG데이콤과 국민연금공단은 차후에도 인터넷전화 기술을 바탕으로 홈페이지를 방문한 민원인이 PC를 통해 담당자와 무료로 전화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클릭투폰’ 과 음성메시지(VMS) 기능 구현도 검토 중에 있다.

LG데이콤 영업본부장 유장근 부사장은 최근 가진 개통식에서“이번 국민연금공단 인터넷전화 구축은 LG데이콤이 보유한 국내 최고의 기술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중대형 공공기관 및 금융권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 한수균 업무이사는 “LG데이콤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도입해 비용 절감 뿐 아니라 미래형 통신 환경이 구축돼 만족스럽다”며 “고객들의 상담전화 및 민원 처리가 보다 편리해져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LG데이콤이 중대형 기업용으로 제공하는 인터넷전화 서비스는 IP폰과 인터넷전화 전용 구내교환기(IP-PBX)를 활용해 음성 통화와 함께 다양한 부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김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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