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과학연구회, 전국 지도자 세미나 개최
유도과학연구회, 전국 지도자 세미나 개최
재미있고 안전한 유도를 위해 전국 관장들 모였다.
  • 김진 기자 kjcom6007@hanmail.net
  • 승인 2016.06.25 1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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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 참여한 유도과학연구회 지도자들.ⓒ대한뉴스

[대한뉴스=김진 기자] 전국에서 모인 유도체육관 관장 및 지도자들이 ‘환골탈퇴’를 꿈꾸고 있다.

 

유도과학연구회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용산 아세아항공전문학교에서 재미있고 안전한 유도를 위해 전국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2015년 전국 유도지도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창립된 유도과학연구회는 김재호 회장을 주축으로 유도 발전을 위한 정기적인 연구를 하는 단체이다.

 

이번 세미나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함께 대한유도회의 후원으로 체육관 관련 법규, 체육관안전(응급처치법, CPR), 유․소년 체육과 유도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참석한 관장 A씨는 “알찬 교육내용으로 유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된 것 같고 나아가 유도는 안전하고 재미있는 생활 속 무도 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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