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단양군이 다음달 13일까지 본격적인 우기 및 폭염을 대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LPG충전업소, 집단 공급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14개소에 대해 가스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 시설의 적정 설치 및 적정유지 관리여부, 각종 가스안전장치의 정상작동 여부, 기타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 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점검 되며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완토록 현지시정 조치하고 시설기준 부적합 시설은 시설보완조치를 명령하고 완료시까지 지속적 관리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우기·폭염 등이 잦은 여름철의 가스안전 관련 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군민 모두가 가스 안전사용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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