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은 지난 24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3층 소극장에서 전 공직자 630여명을 대상으로 ‘모두家 행복韓 청렴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클린에듀넷 정헌영 소장을 전문강사로 초청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청렴리더의 조건과 공직사회가 추구하는 바람직한 가치 기준을 재정립하고 공직자들의 발상의 전환과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렴의식을 강조했다.

또한, △정직한 사람이 존경받고 성공하는 세상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기회를 주고 공정하게 평가하는 세상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책임지는 세상 등 정직성, 투명성, 책임성의 3가지에 대해 우리 생활과 연결시켜 강의가 진행됐다.

군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키고 공직자들이 앞장 서 청렴리더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사례교육을 통해 공직자 각자가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명품 청렴군으로서의 자부심으로 더 높은 기준의 윤리의식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 공직사회의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조정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