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 지역치안협의회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남양주경찰, 지역치안협의회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위한 민·관 협업 및 소통으로 지역 발전 방향과 비전 모색'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16.06.30 2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박승환)에서는 지난 29일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치안협의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갖고 민·관·경 협력 및 소통의 장을 열었다.

 

참석자 기념촬영ⓒ대한뉴스

 

이날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여성안전 특별치안 대책을 필두로 경기북부청 추진시책인 나쁜운전 추방운동, 학교愛 안전 활동, CNC운동(깨끗함이 곧 안전입니다)을 비롯, 1과 1공원 담당관리제 등 주요시책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각 기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참석자는 지역치안협의회 의장인 이석우 남양주 시장을 비롯, 5개 기관장들과, 이병노 경찰발전위원장을 비롯한 9개 협력단체장 및 경찰서 각 부서 과장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회의를 주재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폭발사고시 각 기관의 발빠른 대처와 민간 협력단체의 유기적인 협조가 원활히 이루어져 신속·정확한 초동조치 및 사후관리가 가능할 수 있었으며 이는 모범적으로 꼽힐 만한 사례”라고 말했으며,

 

이에 이철우 남양주시의회 의장은“오늘 나온 안건에 대해 충분히 검토를 거쳐 반영·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기관장들과 협력단체장들의 솔선수범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승환 남양주경찰서장은 민·관 협력치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최근 반복되고 있는 묻지마 범죄 등으로 인해 안타까운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치안 취약요소에 및 개선요구사항 대한 정확한 진단과 불안 요소를 개선하여 안전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협력치안 활동을 당부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