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차성주 기자] 최근 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형 건축물은 물론 일반 주택에 이르기까지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환경이 인간에게 주는 기대효과가 그만큼 높기 때문이며 단순히 미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주택의 가치를 높인다는 측면에서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다. 조경은 환경적 요소 외에도 회화, 조각, 디자인, 건축, 토목 등 종합적 성격으로 예술미가 강조되기도 한다. 국내 조경산업에 있어서 대림조경㈜은 28년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화제의 기업으로 이를 취재해보았다.
“환경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가치 중요”
“이론과 실천의 조화를 통해 최고의 조경기술을 선보이고자 합니다”대림조경(주) 곽석채 대표이사의 말이다. 1990년 대림원예종묘(주) 조경팀장으로 15년의 풍부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아왔다. 2004년 대림조경을 설립, 전문성을 토대로 설계, 디자인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명품조경’을 구현해가고 있는 곽대표는 주택 조경시공에 있어서 놀라운 실적들은 아직도 업계에서 회자 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전 이명박대통령의 사저를 맡으며 완벽한 시공능력을 선보여 업계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당시 브랜드를 얻기 위한 무료시공이 아니라 실력에 걸맞는 조경공사 비용을 모두 지불받으면서 공사를 수행, 놀라움을 더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영화배우 안성기 자택을 시공하였으며, 하얏트호텔에 필요한 수목을 정기적으로 납품할 뿐만아니라 2016년 3월 부천 여월휴먼시아3단지아파트공사, 스카이웍스 대표이사 주택(판교)공사, 시흥교육청, 안산 단원구 돌쌓기 공사등 하나하나 혼을 담은 정확한 시공을 통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강남구 역삼동 에프엔에프를 비롯한 청담동 일대 주택관리와 서초동 삼성출판사, 현대 ESA-2차, 한일화학 관리외에도 안양 동안구청, 만안구청 등 관리을 하고 있으며, 최근 인천 길병원 전지작업을 하였고, 암센타 광장에 연못공사 설계디자인 구상까지 진행할 만큼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대림조경(주)은 관공서, 아파트, 주택조경등 다양한 조경공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조경수를 공급하는 한편 환경과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나무(조경수)관리’에 통달한 인물로서 질 좋은 제품을 확보, 대량유통, 판매하는 등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가격(단가)과 품질 경쟁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또한 시흥시아파트연합회장(前) 및 상임고문(現), 한올복지관 후원회장(現), 정왕복지관 운영위원장(前)등으로서 지역사회 상생발전, 불우이웃과 결손가정아동 돕기, 아파트 주거환경개선 등의 나눔과 봉사활동에 물심양면 정성을 쏟는 곽 대표는 “사회적 역할과 수익 환원을 실현하는 기업,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밀알이 되고 싶다”며 “조경, 임업 전문 상담과 미래비전제시, 조경기능사 자격증 교육실시 및 고급인재양성, 조경분야 발전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곽 대표는 지난 6월30일 대림조경(주)은 대한뉴스신문(주)과 2016코리아 탑리더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코리아뉴스, 시사뉴스메이커, 다이나믹코리아, 시사매거진 2580 주관으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6 코리아 탑리더스 대상’시상식에서 창조경영-조경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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