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자’를 극복하고 수학을 정복 한다
‘수포자’를 극복하고 수학을 정복 한다
기찬수학전문학원 여득환 원장의 ‘원리와 이해교육’
  • 차성주 기자 mtmt08@naver.com
  • 승인 2016.07.01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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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차성주 기자] 1학기 기말고사가 다가오고 있다. 학생들은 시험 때가 되면 자기시간을 가질 수 없을 정도로 시험준비에 몰두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시간을 할애해도 되지 않는 과목에 대한 실망감은 학생들의 학업의욕을 떨어트리는 원인으로, 특히 최근에는 ‘수포자’란 말이 있을 정도로 어려운 수학에 애를 먹는 학생들이 많다. 그만큼 수학은 잘하는 학생보다 못하는 학생이 더 많다는 뜻으로, 수학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학습방법이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 기찬수학전문학원 여득환 원장에게서 그 방법을 찾아보았다.

 

여득환 원장 ⓒ기찬수학전문학원

학년별 유기적 시스템과 맞춤형 강의 ‘인기’

 

개념과 원리의 이해가 중요하다는 여득환 원장은 “수학과 수학영역은 다른 선상에 선 개념으로 창의적 사고 속에서 재능을 갖춘 천재들이 도출해내는 학문이 수학이라면 수학영역은 선생님과 함께 기본 개념원리를 충실히 다지며 한 단계씩 밟아나가는 과목”이라 강조한다. 창의적 사고는 수학자들의 몫이지만 그 원리를 이해하고 터득해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 학생들의 역할로, 이러한 기본원리를 터득해야만 비로소 학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개념과 원리, 법칙을 이해하고 주변의 여러 가지 현상을 수학적으로 관찰,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며 이에 따라 문제상황을 수리·논리적 사고를 통해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현대 정보화 시대에 걸 맞는 사고력과 분석력이 필요하며 이것이 바로 수학을 풀어나가는 상황에서 분석하고 해석하는 능력과 통합하는 통합적 사고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수학을 무조건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방법을 바꾸어야 한다는 이야기로 여득환 원장은 “수학의 경우, 학년별 연관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진다. 따라서 기찬수학전문학원에서는 중등부와 고등부가 독립적이면서도 유기적인 구성으로 이어져 있으며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진들의 효율적이고 실전적인, 보다 깊이 있는 핵심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장의 직접강의는 물론 핵심문제 분석 강의, 맞춤형 학습 컨설팅, 동영상 강의 시스템에 의한 반복 학습, 여기에 더해 학생들의 질문상황은 끝까지 해결해줌으로써 수학을 완전히 정복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것이다.

 

얼마 전 여득환 원장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동 천천동 해든타워 4층에 종합입시학원 <기찬입시전문학원>을 오픈했다. 기존 기찬수학전문학원의 수학교육에 더해 영어교육의 메카, 목동 CNL 학원의 영어교육 시스템을 접목하는 한편 여기에 교육입시컨설팅을 접목한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종합 입시교육을 완성하기 위함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기찬수학전문학원 여득환 원장은 지난 6월30일, 대한뉴스신문㈜과 2016 코리아 탑리더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코리아뉴스, 시사뉴스메이커, 다이나믹코리아, 시사매거진2580 주관으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거행된 ‘2016 코리아 탑리더스 대상’시상식에서 <수학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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