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은 우석대 글로벌영농인 최고경영자 과정 송재훈 주임교수와 수강생 14명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방문은 해외 선진영농 탐방으로 최신이론을 통한 현장학습 및 농산물의 마케팅 기법 습득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알맞은 영농최고 경영자로서 겸비해야 할 자질을 배양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일정은 중국 서안, 백수를 중심으로 서안 농산물교역소, 중국식품소재박람회, 서안도매시장, 백수 유기채소농장 등 다양한 중국 현장 학습으로 이뤄진다.
특히 김태학 군 농업지원과장은 “해외 영농국가의 비즈니스 방식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라며 “군 농업인의 잠재된 가치를 일깨우고 경쟁력 있는 농업미래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 2015년부터 우석대 글로벌영농인 최고경영자 과정 수강생들에게 컨설팅 및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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