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민·관 합동 수난구조훈련 실시
남양주소방서, 민·관 합동 수난구조훈련 실시
수난사고 현장대응능력 강화로 안전한 여름만들기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16.07.01 1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는 지난 6월 30일 북한강 수상레저 관리사무소 앞 수변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대한뉴스

 

이번 훈련은 수상스키를 운용하던 수상레저 보트의 충돌사고를 가정하고 119구조대, 119구급대, 남양주시청, 해병전우회, 재난구조협회, 119시민수상구조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구조대장의 안전교육과 위험예지훈련을 시작으로 수상레저 보트 가상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수면‧수상구조훈련, 수난구조장비 조작법 및 사용숙달훈련, CPR 및 응급처치 교육, 잠수장비를 이용한 수중인명구조의 순으로 진행됐다.

 

물놀이 안전관리 및 수난사고 공동대응을 위한 남양주시, 남양주소방서, 민간구조단체의 비상연락망 유지, 보유 수난구조장비 현황 공유, 현장활동 시 업무협조등에 대한 공조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김진선 서장은 “지속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시민과 남양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물놀이 이용객들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서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