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과 농협진천군연합사업단은 오는 7월 20일까지 농협충북유통(농협청주하나로클럽)에서 생거진천 꿀수박 판촉 및 시식행사로 소비자들의 입맛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6월 20일 시작된 이번 행사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시식 및 판촉행사를 진행해 일일평균 약 1800여통 2000만원 물량을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생거진천 꿀수박은 비파괴선별기를 이용한 공동선별로 8~10kg, 11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진천농협 로컬푸드 직거래행사와 맞물려 진천지역에서 생산하는 신선 농산물을 청주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군 관계자는 “농가 소득증대 및 판로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나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생거진천 명품브랜드를 알리고 진천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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