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진이 기자]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디딤(대표 이범택)이 새로운 외식 브랜드 ‘한라담’을 런칭 하며 직영사업 확장에 나섰다.
디딤은 지난 1일 새로운 브랜드 ‘한라담’과 기존 레스토펍 브랜드인 ‘풀사이드228’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을 인천 서구 경서동에 오픈 했다.
이번에 오픈 한 매장은 복합상가와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 있는 청라국제도시 근처 브라운톤의 고급스럽고 깔끔한 외관이 돋보이는 건물에 입점했다.
디딤의 새 브랜드인 ‘한라담’은 프리미엄 숯불 제주돼지 전문점으로 7일간의 저온숙성 과정을 거친 최고급 제주 돼지고기와 야채, 10종의 프리미엄급 장아찌류를 무한으로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샐러드바와 함께 뛰어난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고깃집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 대여서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오픈 한 ‘풀사이드228’은 송도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으로 레스토랑과 맥주를 함께 할 수 있는 바와 브랜드 이름처럼 수영장이 레스토랑 안에 있어 이국적이면서 로맨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곳이다.
지중해의 낭만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자유로운 휴식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어 젊은 층 고객들은 물론 가족 단위의 고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청라점 매장 역시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디딤은 이번 직영 브랜드 확장으로 다양한 음식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외식 기업으로서의 먹거리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디딤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 한 청라점은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연인 그리고 회식자리를 갖는 고객들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찾아 와 쉴 수 있는 공간이다”며 “새로운 브랜드인 ‘한라담’과 독특한 분위기의 ‘풀사이드228’를 찾는 고객들이 즐거운 식사와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디딤은 대표브랜드인 마포갈매기, 주점 브랜드 미술관, 애플삼겹살, 호랭이곱창과 같은 가맹 사업 외에 직영 사업으로 일식 ‘도쿄하나’, 숫불갈비 한정식 ‘백제원’, 장어요리 전문점 ‘오백년장어’, 건강요리 전문점 ‘보신각’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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