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읍·면·동 복지허브화 위한 ‘맞춤형 복지팀 신설’
여주시, 읍·면·동 복지허브화 위한 ‘맞춤형 복지팀 신설’
가남읍, 중앙동(여흥동, 오학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
  • 박경미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16.07.05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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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일환으로 지난달 말, 가남읍과 중앙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지난 4일 신설했다.

 

ⓒ대한뉴스

 

가남읍사무소에는 기존 주민복지팀에 공무원 1명을 추가 배치했고 중앙동주민센터에는 복지팀장 1명과 복지담당 공무원 2명, 사례관리사 1명 등 총 4명을 추가 배치했다.

 

중앙동 주민센터의 맞춤형복지팀은 권역형으로 설계돼 여흥동과 오학동 주민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맞춤형복지팀은 찾아오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신청·접수하던 기존 방식을 탈피하고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집중상담으로 시민 개개인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전담한다.

 

특히 시 관계자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읍면동 협의체 등은 복지서비스의 중심축이 시청에서 읍면동으로 바뀌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며 “민관협력으로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조기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2018년까지 모든 읍면동에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도록 복지관련 조직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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