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지난 1일 진천군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명품도시추진단(사업소) 사무실 현판식이 5일 열렸다.
이날 현판식은 송기섭 진천군수, 안재덕 진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실과소장 및 직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진천군 명품도시추진단(소장 임보열)은 생거진천전통시장 내 특산물 판매장(2층)에 사무공간을 마련하였으며 개발지원팀, 도시조성팀, 산업단지조성팀 등 3팀 11명으로 구성되고, 도시개발사업 및 기업도시 추진, 산업단지 조성 업무 등을 전담하게 된다.
특히,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날 현판식에서 “명품도시추진단의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많은 신규투자를 창출해 인구 15만 진천시 기반 마련의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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