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가평경찰서(서장 전용찬)는 지난 4일 가평경찰서 3층 강당에서 녹색어머니회 회원 7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나쁜운전추방 운동”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현재 가평군에서 녹색어머니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쁜운전 추방운동 : 안전띠 매기, 음주운전 안하기, 난폭운전 안하기 등 3가지 교통안전교육 및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보장하고, 지도하는 녹색어머니들의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수신호 및 깃발신호방법도 교육하였다.

이와 더불어 모든 회원 분들이 나쁜운동추방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캠페인도 실시하였다.

특히 전용찬 가평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찰서에서도 안전한 어린이 등굣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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