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최근 출범 1주년을 맞은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실(실장 박재철)은 지난 1년간 컨트롤타워 체계와 신속한 재난대응 기반 구축에 역점을 두었다고 진단하고, 앞으로 관광객 및 유입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연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중정을 두겠다고 밝혔다.
출범 2년차 맞이한 제주자치도 안전관리실은 민선6기 후반기에는 사회안전망 구축, 비상대비 위기 사황실을 도지사 중심으로 개편하고, 실제 상황에 작동할 수 있는 지진대비 체계 구축, 풍수해 정책보험 가입 확대 등 10대 전략을 중점과제초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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