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특별자치도 10년 평가와 미래' 세미나 개최
제주, '특별자치도 10년 평가와 미래' 세미나 개최
오는 7일~8일, 농어업인회관에서 자치제도 운영 상황 점검
  • 임청경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 2016.07.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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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자치도 출범 10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특별자치도 종합적 평가와 자치 제도 운영상황 및 최근 논쟁이 되고 있는 개발 및 투자유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하여 오는 7일~8일,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특별자치도 10년 평가와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20년 지방자치 속에서 제주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자치사례 운영상황을 점검하며 나아가 전국 확대 방안과 중앙정부의 역할 등에 대해서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세미나 첫날은, 11시 개회식에 이어 서울대학교 이승종교수의 “제주특별자치와 한국지방자치의 발전”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특별자치도에 대한 종합적 평가와 함께 제주자치도의 자치분권에 대하여 타국 사례 비교를 통해 앞으로 전략을 모색해보는 세션이 마련되었다.

 

둘째날은, 특별강연으로 수도대학동경의 오스키 사토루 교수가 훗카이도 자치사례 소개에 이어, “자치경찰”과 “특별행정기관” 대한 운영상황과 전국시행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최근 제주미래비전 수립을 통해 쟁점이 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국제자유도시 개발 방향과 제주의 투자유치 성과 및 문제점에 대해서도 되짚어 보게 된다.

 

끝으로 특별자치치도가 진정한 주민자치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패널이 참여하여 주민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제주특별자치제도추진단에서는 “특별자치도 10년 운영에서 나타난 각종 성과와 과제에 대해 많은 도민들과 함께 논의될 수 있기를 바라며, 세미나를 통해 나온 다양한 발전 방안을 오는 10월에 수립되는 특별자치도 향후 전략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 분권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여 앞으로 제주에서 운영된 자치사례가 여러 자치단체로 확산되어 함께 고민하고 논의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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