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승민 기자] 양평군은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범군민적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애)가 주관하는『제2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지난 4일 군민회관에서 김선교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여성단체 회원 및 관내 여성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가수 조항조, 리틀싸이외 1명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및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여성봉사상 시상을 비롯해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28명을 시상한다.
이날 김선교 군수는 축사에서 “남녀가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과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 그 동안 각계각층에서 활동해 오신 여성지도자 여러분들의 숨은 노고에 경의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여성의 권익신장 및 여성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행사를 주관한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 김영애 회장은 “언제나 자기계발을 통하여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사회 구현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참여 확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야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양성평등주간 행사 및 각종 여성정책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 문화가 사회전반으로 확산되어 여성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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