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여주시 가남읍(읍장 유준희)에서는 민원인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월요일 업무개시 전인 08시 30분에 “민원인이 행복한
맞춤형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월요친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읍사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친절교육은 사례와 경험을 중심으로 실시하여 좀 더 민원인에게 다가가기 위해 민원인 맞이 자세, 전화응대 및 인사방법, 대화요령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아울러 민원인과 있었던 다양한 실례들을 공유함으로써 현실감이 더욱 가미된 민원서비스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일 진행된 친절교육에서는 방문 민원인을 맞이하는 자세, 표정, 말투 등을 중점으로 밝게 웃으며 대하는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유준희 가남읍장은 직원들의 노력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전 직원의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고객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전문성 있는 친절마인드를 확립하고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 읍장은 주 1회 친절서비스를 위한 직원들에게 ‘친절메시지 문자’를 발송해 친절서비스 의욕을 복돋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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