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하이닉스반도체(http://www.hynix.com) 대표이사 김종갑 사장은지난 1일(금) 최근 경영권을 인수한 실리콘화일을 방문하여 동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하이닉스와 실리콘화일의 상생 협력과 동반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김종갑 사장은 하이닉스의 제조·마케팅 역량과 실리콘화일의 우수한 설계기술을 결합하여 CMOS 이미지센서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구축함으로써 대·중소기업이 함께 발전하고 함께 성공하자고 강조했고, 신백규 사장 이하 실리콘화일의 임직원들도 벤처다운 열정으로 기술력 제고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다짐했다.
양사는 지난 7월 21일, CIS 제품 전체에 대하여 공동으로 로드맵을 수립하고 개발, 생산 및 판매 역량의 통합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체결했으며, 이러한 상생 협력 모델을 뒷받침하기 위해 하이닉스가 실리콘화일의 지분 30%를 취득하여 최대주주로서 경영권을 행사하기로 한 바 있다.
이종덕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