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만찬 레스토랑 멜쯔 오픈
지중해 만찬 레스토랑 멜쯔 오픈
  • 대한뉴스
  • 승인 2005.12.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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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하게 차려지는 한 상 차림으로

‘서양 코스요리’의 격식을 간소화

지중해의 풍요롭고 건강한 요리 나누어 먹으며 가치있는 시간 공유


외식전문기업 ㈜이담이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프로방스 등 지중해 연안국가의 풍요로운 만찬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지중해 만찬 레스토랑, ‘멜쯔(Meltz)’를 오픈했다.

멜쯔는 지중해 현지 요리법에 충실하되 제철재료를 충분히 사용하여 계절의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 한 상 차림으로 풍성하게 차려 나오는 요리는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서양 코스 요리’의 격식을 간소화해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된 멜쯔만의 독특한 상차림도 눈에 띈다. 멜쯔의 메뉴는 크게 ‘멜쯔 만찬 세트(Meltz Signature)’과 '목동의 만찬 세트(Rancho's Delight)', '바다내음 만찬 세트(Sea Breeze)'로 나뉘어진다.

메인 요리를 제외한 서브메뉴가 한 상 차림의 형태로 제공되는 멜쯔의 테이블은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어떤 테이블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행복한 시간을 제공한다. 테이블이 차려지면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식사시간 내내 소중한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훈훈한 정(情)을 나눌 수 있다.

멜쯔의 수석 요리사 전용갑 주방장(34)은 "멜쯔는 올리브와 토마토, 해산물, 와인, 허브 등 건강에 이로운 식재료로 음식간의 균형과 맛의 궁합을 고려한 최상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며 "멜쯔를 방문한 고객들이 지중해의 풍요롭고 건강한 음식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멜쯔의 타파스 라운지, M2 (엠 스퀘어)에서는 '한 입의 즐거움'이 가득한 80여 가지의 핑거푸드와 함께 감미로운 와인과 마티니, 상그리아를 즐길 수 있다. 기존의 고급 레스토랑으로 소개된 타파스와 달리 M2는 스페인의 정통 타파스를 있는 그대로 재현해 즐거운 웃음과 대화가 오가는 편안하고 여유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멜쯔의 영업시간은 점심식사의 경우,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 저녁 식사는 오후 6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고객을 맞이한다.


■ 예약 및 문의 02-3477-7571. www.melt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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