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커피, 프랑스 공정무역 차 전문 브랜드 가이아 티 3종 출시
아름다운커피, 프랑스 공정무역 차 전문 브랜드 가이아 티 3종 출시
바쁜 일상 속 정성으로 우려낸 차 한 잔으로 몸과 마음 안정시키는 ‘힐링 타임’
  • 최진이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07.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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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진이 기자] 최근 공정무역 재단법인 아름다운커피가 프랑스 공정무역 차 전문 브랜드 ‘자르당 가이아 티(Les Jardins de Gaia) 3종을 출시했다.

 

자르당 가이아 3종 ⓒ대한뉴스

 

자르당 가이아는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공정무역 인증 제품을 소유한 차(茶)의 명가로, 고품질의 유기농 원료만 엄선해 생산하는 브랜드로 손꼽힌다. 최근 차(茶)는 단순한 기호음료가 아닌 지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수단이자, 2030 여성들에게 디톡스 효과로 각광받고 있어 공정무역 유기농 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름다운커피가 선보이는 공정무역 차(茶)는 달콤한 딸기향과 바닐라향이 어우러진 ‘자르당가이아스트로베리 루이보스 위드 더 페어리즈’(50g), 상큼한 오렌지향과 함께 계피, 생강향이 느껴지는 ‘자르당가이아 오렌지 루이보스 스타라이트’(50g), 다채로운 시트러스향을 즐길 수 있는 ‘자르당가이아 러시안 얼그레이 홍차 바부슈카’(50g) 등 3종이다.

 

자르당 가이아 티는 유기농 재배 및 전 과정 수작업으로 생산된 제품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마음 놓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스트로베리 루이보스 위드 더 페어리즈’와 ‘오렌지 루이보스 스타라이트’의 원료인 루이보스 잎차는 녹차의 50배에 해당하는 항산화효소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여성들이 맑은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러시안 얼그레이 홍차 바부슈카’는 홍차 일종으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바쁜 일상 속 차 한 잔으로 힐링 타임을 누리는 데 안성맞춤이다.

 

‘스트로베리 루이보스 위드 더 페어리즈’와 ‘오렌지 루이보스 스타라이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퍼달(Wupperthal)과 하이벨드(Heiveld) 생산자 조합에서 생산됐다. ‘러시안 얼그레이 홍차 바부슈카’는 베트남 반 찬(Van Chan) 생산자 조합과 중국 다장산(Da Zhang Shan) 생산자 조합에서 생산됐다. 이들 조합들은 아동노동금지, 환경보호 등 공정무역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티 소믈리에 남은정 티랩아카데미 대표는 “시트러스한 다양한 과일들의 향미가 느껴지는 차로, 무더운 날에 아이스티로, 추운 날에는 따뜻한 티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추천했다.

 

‘자르당 가이아 티’ 3종의 소비자 가격은 각 19,000원이다. 루이보스 잎차류(위드 더 페어리즈/스타라이트) 구매 시, 한 잔에 3g씩 총 16~17잔까지 마실 수 있으며, 홍차(바부슈카) 구매 시 한 잔에 2g씩 총 25잔까지 음용이 가능하다. 자르당 가이아 티는 아름다운커피 직영몰(www.beautifulcoffee.com)과 경복궁점, 단국대점, 세정점, 창덕궁점 등 공정무역 직영카페 4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상품 정보는 아름다운커피 직영몰(www.beautifulcoffee.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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