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송기섭 진천군수는 7일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피해가 발생한 덕산면 수박 농가를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송 군수는 피해농업인을 위로하고 신속한 재해지원을 약속했으며, 담당공무원에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피해조사를 조기에 완료하고 농가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집중호우에 진천지역은 시간당 최대 78mm 의 폭우가 내렸으며, 피해를 입은 도로 및 시설 등에 대해 응급복구 중에 있다.
한편 진천군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전담 T/F팀을 구성해 돌발성 자연재난에 대응 해왔으며, 앞으로 태풍·호우 등에 대비해 시설물 일제점검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