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한국체육계를 위해 발벗고 나서다
맥도날드, 한국체육계를 위해 발벗고 나서다
올림픽 기간중, 모든 세트메뉴 100씩 적립 대한올림픽위원회로 전달
  • 대한뉴스
  • 승인 2008.08.0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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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육계를 위한 맥도날드의 아름다운사회봉사가 화제가 되고있다.

한국맥도날드(대표:레이 프롤리)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기간인 8일(금)부터 24일(일)까지 판매되는 모든 세트 메뉴 당 100원씩을 적립, 국내 올림픽 유망주 육성 및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대한올림픽 위원회에 전달한다.

또 한국맥도날드는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8월 한달 간 라지 세트(Large Set) 메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하여 코카콜라 올림픽 기념컵을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특히 코카콜라의 올림픽 기념컵은 한정 생산된 것으로 코카콜라 병 특유의 매력적인 곡선을 본 떠 제작된 것으로, 올림픽의 인기종목인 육상•배구•농구•양궁•수영 등 총5가지 종목을 형상화 한 픽토그램이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 기념컵은 아시아 10개국(한국, 호주, 중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폴, 태국, 대만, 일본)의 맥도날드 매장에서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념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된다는 것.

한편, 올해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는 맥도날드는 올림픽 꿈나무를 지원하고, 한국사회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 대한올림픽위원회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공동 마케팅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및 문화체육관광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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