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 Million's Korean Visitors in 2008
Five Million's Korean Visitors in 2008
China National Tourist Office in Seoul
  • 대한뉴스
  • 승인 2008.08.0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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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haps we would see, annual total based, more five million's Korean travellers in China within this year, which marks a milestone for new age between Korea and China" said Zhang Xi Long, the Director of China National Tourist Office/Seoul.


According to Zhang, there are two main attractiveness in the field of travelling to China. One's Chinese goverment's endless development of tour landmarks, focusing on 'Gui Zhou'(貴州) area, and the other is increased exchanges of mutual student's study tour.


Aside from tour exchanges bewteen Korea and China, he pointed out those between China and Taiwan

"Though China and Taiwan just started direct tour exchange one month ago, I think mutual travellers by visiting each other would be increased in number. Because we can understand each other in the future, though we are divided now"


According to well-informed Taiwanese sources, appx 1,200 Chinese tourists have visited Taiwan since the beginning of July.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및 문화체육관광부 출입


临北京奥运会,上海展览会,韩国人对'新中国'的期待增长,要去中国的人越来越多。


现在韩-中间每周900航次往返运航着,这比中-日间600航次多得很,通过中国旅行增加'知中派',在民间外交方面也引人注目。


所以去年8月赴任的中国国家旅游局驻首尔支局长张西龙布达中国'四山五岳'一天忙不完。


张局长特别介绍中国贵州省和河南省。


贵州黄果树瀑布是世界上唯一能够从前后,左右,上下多角度观看,其景观变幻无穷,因此,它是世界名瀑中最美丽最壮观的瀑布,还在龙宫可以坐船观赏洞窟里。贵州除了这样的自然资源以外,因为苗族的17个少数民族住在,可以体验中国多民族文化的场所。


还有在河南省可以观看韩国人最喜欢的三国志登场人物的遗址,中国工夫的摇篮少林寺,在韩国电视播放流行的'包青天'的主角'包拯'。


除了这样的一般旅行地区以外,为了青少年交流,张局长介绍山东省和天津。因为这个地区可以坐穿去,还跟韩国文化上密切的关系,韩国初中等学校最喜欢。


张局长赴任以后为了两国交流,签证等很多方面抱积极,开放的态度,其后两国观光,文化,教育交流上期待更要上升。



베이징 올림픽과 상하이 엑스포를 앞두고 한국인들의 '새로워진 중국'에 대한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중국을 찾으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현재 한-중간에는 중-일간 600건보다 훨씬 많은 매주 900건이상의 항공이 운항중이어서, 한-중간 여행을 통해 생긴 지중파(知中派)가 늘어나 민간외교 차원에서도 이를 주목하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지난해 8월 부임한 중국국가여유국 장시롱(张西龙) 서울지국장은 기존 여행지로 잘 알려진 중국 북경, 상해뿐 아니라 중국 곳곳의 여행지와 문화 알리기에 바쁘다.


장 국장은 특히 귀주(贵州), 하남성(河南省) 관광을 최고로 꼽았다.


귀주성의 황과수폭포(黄果树瀑布)는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초대형 폭포로 앞뒤, 좌우 ,위아래 6개방위에서 볼 수 있는 세계유일의 폭포이며, 용궁(龙宫)은 중국최대 동굴로 배를 타고 동굴 안을 관광할 수 있다. 이러한 자연경관뿐 아니라 귀주는 17개 민족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다민족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중국문화의 장.


하남성은 중국 고대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삼국지 등장인물들의 유적지와 중국무술의 산실 소림사(少林寺), TV에 방영되어 인기를 끌었던 포청천의 (包青天)주인공 포증(包拯)의 개봉부가 있는 곳이다.


이러한 일반 여행지외에도 중국청소년문화교류를 위한 여행지로는 산동(山东)이나 천진(天津)을 꼽았다.


이들은 배를 타고 이동할 수 있으며, 한국과 밀접한 유적이 많아 일선학교에서 선호하는 지역이라는 것.


이밖에도 장국장은 양국간 교류가 깊어질 수 있도록 비자문제등에서도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어 앞으로 한중간 여행, 문화, 교육에서의 교류는 더욱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중문 Writer/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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