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 평생학습센터의 ‘오순도순 생거사랑방’ 수강생들이 대한민국 전통예술협회가 주관한 2016 대한민국 전통부채예술대전(서각부문)에서 대상 수상을 비롯해 32명이 상을 휩쓸어 화제다.
‘오순도순 생거사랑방’은 평생학습센터와 멀리 떨어진 마을에 강사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상을 수상한 한광진(55)씨는 3년 전부터 대한민국 전통명장 덕현 기재수 선생에게 지도를 받아왔으며 이번 예술대전에서 고와(高臥)라는 작품을 출품해 이 같은 쾌거를 달성했다.
<오순도순 생거사랑방> 은 마을 대표가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프로그램을 지원해준다.
문의사항은 진천군 평생학습센터(☏539-77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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