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삼성서울병원 의료봉사단 30명이 9일 진천군 초평면을 방문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지역 의료소외계층 250여명을 대상으로 최상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삼성서울병원 조이너스(Join-Us) 의료봉사단에 추진한 것으로 최첨단 의료장비와 의료진으로 지역에서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에 참가한 의료봉사단은 복부초음파, 골밀도 측정기 등 각종 의료장비를 동원하여 농촌 지역 노인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였다.
이밖에도 진료대기시간 동안 검진대상자들을 위한 웃음치료 및 장수사진(영정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미숙 초평면장은 “최고의 의료봉사단이 우리 지역에 방문해 고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준 데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발굴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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