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는 클릭 한번으로 소방서를 방문하지 않고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인터넷 소방민원센터가 본격 운영 중에 있다고 11일 전했다.
소방민원센터(이하 ‘소민터’)란 민원인이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민원서류인 작동기능점검 결과보고서, 소방안전관리자 및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선임신고서, 2급 선임연기신청서류를 제출하는 국민안전처 산하 전국 단위의 소방민원시스템이다.
특히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소민터 본격 운영으로 소방서로 장시간 이동하여 서류를 제출하는 등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라며, “앞으로 국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인터넷 사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소방서는 앞으로 QR코드를 이용하여 매뉴얼을 제공하고 팸플렛과 안내문을 특정소방대상물에 발송하는 등 소민터를 다양하게 홍보할 방침이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