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은 복지재정 누수방지 및 효율화 추진계획에 의해 구성된 전담 추진단을 통해 올 연말 까지 부적정 복지급여 환수를 위해 12일 나섰다.
부적정 복지급여 환수를 위한 추진단은 주민복지과장을 총괄단장으로 부적정 수급자 발굴반, 환수를 위한 각 사업별 기동반, 성실신고를 위한 홍보반 등 총 3개반 11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관내 3,802명 복지급여 대상자에게 안내문 발송, 확인조사 등을 통해 부적정 수급을 조기에 근절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진천군 관계자는 “부적정 수급기간 6개월 이상 또는 부적정 수급액이 300만원 이상인 자는 고발 조치를 할 예정이며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은 적극 발굴하여 보호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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